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95%(1850원) 뛴 3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대림건설 HDC현대산업개발 4%대 현대건설 3%대 올라

▲ 대림건설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100원으로 4.07%(1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5600원으로 3.40%(1500원) 각각 높아졌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1%(350원) 상승한 1만87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45%(200원) 오른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600원으로 1.20%(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9610원으로 0.84%(80원)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6%(50원) 상승한 1만4050원에,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9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4만5500원으로 3.32%(5천 원), 대우건설 주가는 5770원으로 1.54%(9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30%(250원) 밀린 1만8950원에, GS건설 주가는 0.47%(200원) 낮아진 4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