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9%(1100원) 상승한 4만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KB금융 2%대 상승 하나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도 올라

▲ 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9%(1100원) 상승한 4만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9%(600원) 오른 3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4%(550원) 높아진 3만2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5%(100원) 상승한 961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01%), DGB금융지주(1.80%), BNK금융지주(0.36%)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