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자산관리용역과 공유오피스사업을 롯데물산에, 주거운영사업을 롯데건설에 넘긴다.

롯데자산개발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롯데물산에 자산관리용역 8개 사업과 공유오피스사업을 양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롯데자산개발, 공유오피스사업과 주거운영사업을 계열사에게 양도

▲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겸 롯데자산개발 대표.


양도일자는 2021년 2월1일, 양도가액은 76억8600만 원이다.

또 롯데건설로 주거운영사업장을 양도한다고도 따로 공시했다.

주거운영사업장의 양도일자는 2월1일로 양도가액은 5억920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