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우수직원을 포상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직원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소비자 보호 앞장선 우수직원 5명 선발해 포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권성안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가 12월28일 우수 직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선발된 직원들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민원 예방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우리 고객 알기의 날’과 고객의 계약을 재점검하는 ‘해피 비짓’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은 불완전판매 비율을 1% 이하로 유지해오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0.06%(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를 보였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불편사항은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민원은 신속히 개선하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