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8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2%(350원) 떨어진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우세, 엔에스쇼핑 호텔신라 신세계 내리고 GS홈쇼핑 올라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1.20%(1천 원) 낮아진 8만26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6%(500원) 내린 13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1.32%(1900원) 오른 14만54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8%(200원) 높아진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7%(700원) 떨어진 8만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88%(1500원) 낮아진 7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27%(3천 원) 내린 23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2%(500원) 밀린 15만3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66%(1천 원) 하락한 15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0.28%(200원) 높아진 7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