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9%(150원) 하락한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내리고 신한금융 강보합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9%(150원) 하락한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1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9%(250원) 내린 3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6%(300원) 낮아진 4만4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9억 원, 기관투자자는 8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01%), DGB금융지주(-0.81%), BNK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0%(100원) 오른 3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