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69%(550원) 오른 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상승, 코오롱글로벌 한라 오르고 금호산업 내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4960원으로 1.02%(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7500원으로 0.40%(150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250원, 한신공영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4425원으로 0.23%(1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400원으로 0.16%(5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8500원, GS건설 주가는 3만7천 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금호산업 주가는 1.16%(110원) 낮아진 938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93%(800원) 내린 8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0.88%(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100원으로 0.19%(50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