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1%(550원) 하락한 3만3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은행주 힘 빠져,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내리고 하나금융 올라

▲ 1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1%(550원) 하락한 3만3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15억 원, 기관투자자는 1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9%(700원) 낮아진 4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9%(100원) 밀린 1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81%)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55%(200원) 상승한 3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4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88%)와 BNK금융지주(1.90%)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