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5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23%(3천 원) 하락한 24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맥 못 춰, 신세계 엔에스홈쇼핑 GS홈쇼핑 GS리테일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64%(1천 원) 내린 15만5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2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00%(800원) 밀린 7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5만4천 원, 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엔에스홈쇼핑 주가는 1.24%(150원) 하락한 1만1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20%(1700원) 내린 14만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71%(600원) 낮아진 8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15%(400원) 밀린 3만43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9%(500원) 떨어진 12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