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4%(200원) 하락한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다 내려

▲ 1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4%(200원) 하락한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0%(450원) 내린 3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개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21%(100원) 밀린 4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49%), BNK금융지주(-1.0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68%)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