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1%(350원) 상승한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1% 안팎 상승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1%(350원) 상승한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4%(250원) 오른 3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4%(250원) 높아진 4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상승한 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2.54%)와 BNK금융지주(2.11%)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0.14%)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