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12.73%(560원) 급등한 4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한라 12%대 대림건설 3%대 상승 금호산업 6%대 하락

▲ 한라 로고.


대림건설 주가는 2만9200원으로 3.55%(1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00원으로 1%(2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71%(25원) 오른 3545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1%(500원) 높아진 12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29%(100원) 상승한 3만4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9640원으로 전날보다 6.41%(66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50원으로 1.45%(30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98%(100원) 밀린 1만1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41%(50원) 내린 1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800원으로 0.36%(50원)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1천 원, GS건설 주가는 3만18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8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