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올라

▲ 삼성전자 로고.


2일 오전 10시9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21%(1500원) 상승한 6만9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13조7059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6.97%(7천 원)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8조260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83만8천 원으로 3.58%(2만9천 원), 삼성SDI 주가는 54만8천 원으로 0.18%(1천 원) 오른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1%(1만2천 원) 내린 78만1천 원에, 네이버 주가는 0.88%(2500원) 낮아진 28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셀트리온(-0.58%), 현대차(-0.27%), 카카오(-0.80%)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