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0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43%(400원) 하락한 69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갈피 못 잡아, 하림지주 SPC삼립 내리고 동서 신세계푸드 올라

▲ 하림 로고.


SPC삼립 주가는 4.34%(3200원) 떨어진 7만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73%(850원) 내린 2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2.87%(3천 원) 빠진 10만1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50%(1150원) 밀린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1.99%(500원) 하락한 2만46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99%(200원) 떨어진 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54%(500원) 내린 3만19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41%(1천 원) 낮아진 6만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36%(5천 원) 밀린 36만1500원에, 샘표 주가는 1.24%(600원) 하락한 4만77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03%(3천 원) 떨어진 28만7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7%(80원) 내린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94%(150원) 내린 1만58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89%(5천 원) 떨어진 5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72%(400원) 낮아진 5만5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62%(100원) 밀린 1만605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서 주가는 4.62%(1500원) 상승한 3만4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3.03%(1800원) 오른 6만1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2.81%(2100원) 상승한 7만6800원에, 선진 주가는 2.48%(240원) 높아진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1.95%(130원) 오른 68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2%(150원) 높아진 8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59%(300원) 높아진 1만91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59%(300원) 오른 2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 주가는 1.53%(40원) 상승한 266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76%(40원) 오른 5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70%(1500원) 오른 21만7천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높아진 17만8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18%(5원) 오른 2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