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넷마블 각자대표이사가 넷마블 주식 1만4934주를 매도했다.

넷마블은 이 대표가 25일과 26일 장내매도를 통해 넷마블 보통주 1만4934주를 팔았다고 27일 공시했다. 
 
넷마블 대표 이승원, 넷마블 주식 1만4934주를 장내에서 팔아

▲ 이승원 넷마블 각자대표이사.


날짜별 매도량을 살펴보면 25일 1만2934주, 26일 2천 주다.

이번 주식 매도로 이 대표가 보유한 넷마블 주식은 기존 1만6934주에서 2천 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0.02%에서 0%대로 떨어졌다.

이 대표는 넷마블에서 경영전략과 글로벌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1월부터 각자대표이사체제 아래서 권영식 대표와 함께 넷마블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