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75%(750원)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대림건설 현대건설 상승 한라 삼성엔지니어링 하락

▲ 대림건설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5100원으로 2.33%(800원), 금호산업 주가는 1만150원으로 1%(10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0.92%(300원) 오른 3만29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4%(150원) 높아진 2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48%(50원) 상승한 1만4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49%(400원) 높아진 8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라 주가는 4240원으로 전날보다 3.09%(135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050원으로 1.06%(150원) 각각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5%(50원) 밀린 1만97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14%(5원) 내린 353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2500원으로, 동부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