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아산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공장은 정상"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이 직원은 사무공간에 근무해 디스플레이 등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확진자가 근무한 장소를 소독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등 방역조치를 했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과 화성 사업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