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자산관리전략과 투자비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12월1일 오후 4시30분 유튜브를 통해 '우리 웰스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전략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 비대면으로 열어

▲ 우리은행은 12월1일 오후 4시30분 유튜브를 통해 '우리 웰스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이번 세미나 주제는 ‘부부의 세계’로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가(PB)들이 부자들의 '부'를 소개한다. 

상담자로 우리은행 TC프리미엄청담센터 김현수 PB팀장과 TCE강남센터 김유선 PB팀장이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저금리상황에서 유망한 투자방법과 투자원칙,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세미나는 11월30일까지 우리은행 영업점 PB에게 신청하거나 모바일뱅킹인 우리원(WON)뱅킹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유튜브 참여 주소가 발송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9월 개최한 부동산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