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4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7.30%(1300원) 급등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혼조,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뛰고 CJ씨푸드 내려

▲ CJ프레시웨이 로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CJ프레시웨이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5.94%(3400원) 뛴 6만600원에, 선진 주가는 2.01%(200원) 상승한 1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1.10%(70원) 상승한 644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09%(90원)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93%(700원) 오른 7만56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2%(1500원) 높아진 2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38%(10원) 상승한 2655원에,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3%(50원) 오른 1만51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9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와 동원산업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7만4600원,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과 삼양식품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1만6400원, 9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2.63%(140원) 하락한 518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27%(550원) 떨어진 2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74%(50원) 내린 2820원에, 오리온 주가는 1.65%(2천 원) 낮아진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64%(550원) 밀린 3만2950원에, 동서 주가는 1.37%(400원) 하락한 2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28%(600원) 떨어진 4만6300원에, 대상 주가는 1.17%(300원) 내린 2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98%(700원) 낮아진 7만9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7%(100원) 밀린 1만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94%(3500원) 하락한 36만7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84%(1500원) 떨어진 1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54%(3천 원) 내린 55만2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43%(100원) 낮아진 2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 주가는 0.41%(200원) 밀린 4만88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7%(50원) 떨어진 1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26%(20원) 하락한 758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내린 2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