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5.86%(570원) 뛴 1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금호산업 한라 5%대 뛰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올라

▲ 금호산업 로고.


한라 주가는 4065원으로 5.58%(215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800원으로 2.6%(350원) 각각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2.45%(3천 원) 상승한 12만55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91%(650원)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천 원으로 1.69%(3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7400원으로 1.11%(300원) 상승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1.08%(900원) 높아진 8만43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98%(100원)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5050원으로 0.33%(50원) 올랐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29%(450원) 떨어진 1만92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57%(20원) 하락한 3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3만1750원으로 0.47%(150원)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