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직원 1명이 23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KB자산운용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전체 임직원 재택근무 들어가

▲ KB자산운용 로고.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이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IFC오피스 40층과 41층이 폐쇄됐다.

KB자산운용은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 임직원 모두 재택근무체제로 전환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해 왔다"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아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