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4.18%(370원) 오른 9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상승 두산솔루스 하락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49만3395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89%(1250원) 상승한 3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5300원으로 3.38%(500원), 두산 주가는 4만9650원으로 1.33%(650원) 각각 올랐다. 

오리콤 주가는 0.23%(10원) 높아진 43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솔루스 주가는 2.19%(900원) 밀린 4만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4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