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1.24%(1500원) 오른 1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삼성물산 현대건설 오르고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내려

▲ 삼성물산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3950원으로 1.04%(3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35원으로 0.86%(30원) 각각 높아졌다.

GS건설 주가는 0.47%(150원) 높아진 3만19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7%(50원)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3200원으로 0.36%(3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천 원으로 0.33%(50원) 높아졌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25%(150원) 내린 1만18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1%(200원) 밀린 1만96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3850원으로 0.77%(3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7100원으로 0.55%(150원) 낮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0.21%(20원) 하락한 9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