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665억 원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창고형 매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화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665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664억8400만 원으로 지난해 신세계건설 개별기준 매출의 6.54%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0년 11월20일부터 2022년 4월30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