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0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9일보다 3.14%(270원) 오른 8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3%대 두산밥캣 2%대 올라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31만5054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2.07%(650원) 상승한 3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4380원으로 1.62%(7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4800원으로 1.02%(150원) 각각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85%(350원) 높아진 4만1550원에, 두산 주가는 0.20%(100원) 오른 4만9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솔루스 주가는 1.79%(750원) 밀린 4만1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