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받은 기업 찾아 현판식 진행

▲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왼쪽에서 3번째)과 신현길 ㈜신우에프에스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11월19일 충남 서산에서 열린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받은 기업을 찾아 현판식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이 1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신우에프에스를 찾아 '20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자랑스런 농식품기업 상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해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2020년까지 총 91개 기업이 수상했다.

지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농축산물 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농식품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