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1%(400원) 하락한 3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내려

▲ 1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1%(400원) 하락한 3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0%(100원) 내린 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5%(350원) 낮아진 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5%(250원) 밀린 3만3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2.37%), JB금융지주(-1.02%), BNK금융지주(-0.17%)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