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18일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모두 재택근무 들어가

▲ KB국민카드 로고.


KB국민카드는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430명을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에 더해 본사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