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토지보상 전문팀 꾸려 감정평가 세무 법률서비스 제공

▲ Sh수협은행은 18일 토지보상 관련 상담을 전담하는 ‘Sh 토지보상 드림(Dream)팀’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Sh 토지보상 드림팀 팀원들. <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이 토지보상과 관련한 감정평가, 세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은 18일 토지보상 관련 상담을 전담하는 ‘Sh 토지보상 드림(Dream)팀’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토지보상 관련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신규고객 유치 등을 위해 전담조직을 꾸렸다.

올해 연말부터 3기 신도시(남양주, 하남, 인천, 고양, 부천)를 중심으로 토지보상이 이뤄진다.

Sh수협은행은 토지보상 절차 전반에 걸쳐 법률자문, 양도세 절세 상담,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공공주택지구별로 거점 영업점을 선정해 고객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Sh수협은행은 토지보상금 5억 원 이상을 3개월 이상 예치한 고객에게 양도세 신고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거점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