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8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21%(450원) 하락한 1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엔에스쇼핑 신세계 3%대 밀리고 현대백화점도 내려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2.01%(1500원) 내린 7만3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50%(700원) 낮아진 1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2.56%(3500원) 밀린 13만3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4%(150원) 떨어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신세계 주가는 3.16%(7500원) 떨어진 22만9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76%(2천 원) 내린 7만4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26%(2천 원) 낮아진 1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50%(400원) 밀린 8만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8%(300원) 하락한 7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76%(2천 원) 떨어진 7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