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모바일연구소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직원 재택근무

▲ 삼성전자 수원 모바일연구소 건물. <연합뉴스>

삼성전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수원 모바일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모바일연구소를 18일 하루 동안 폐쇄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던 층은 20일까지 폐쇄한다.

모바일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게는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모바일연구소의 소독과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