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4%(1850원) 상승한 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5%대 DGB금융 3%대 신한금융 2%대 올라

▲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4%(1850원) 높아진 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95%(950원)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7%(750원) 상승한 4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3%(120원) 오른 989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3.11%), JB금융지주(1.68%), BNK금융지주(0.67%)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