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격유형검사 기반 맞춤형 금융서비스 추천 이벤트

▲ NH농협은행은 4일부터 12월15일까지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추천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NH농협은행은 4일부터 12월15일까지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는 성격유형검사를 기반으로 한 가상의 영화배역 캐스팅 테스트다. 고객 성향, 금융 습관 등에 따라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올원뱅크 금융서비스, 상품, 생활 콘텐츠 등과 매칭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테스트 결과를 지인에게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 모바일쿠폰을, 이벤트 기간 올원뱅크에 신규 가입한 고객 2천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준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존 올원뱅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천 명에게 초콜릿 드링크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이종찬 NH농협은행 올원뱅크센터 셀(Cell) 리더는 “최근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본인의 금융 스타일을 알아보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추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생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