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최창수 “농민 어려움 나눠”

▲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가 11월3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마을에서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최창수 사장과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은 3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최 사장 등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고추밭 비닐제거 등을 실시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들었다.

작업이 끝난 뒤에는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최 사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