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이 3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 앞에서 서울안전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화재, 생활, 교통,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 등 모두 5개 분야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튜버들이 안전체험을 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고 안전 골든벨 퀴즈쇼 등도 진행됐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광장시장 등 서울시 주요 11곳에 배치된 이동전광판 차량에서 행사를 홍보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콘텐츠, 어린이를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했다.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서울소방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