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9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38%(1250원) 떨어진 2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하락, GS건설 4%대 대림산업 태영건설 3%대 떨어져

▲ GS건설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3400원으로 3.58%(31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50원으로 3.37%(35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2.91%(400원) 밀린 1만33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2.61%(80원) 빠진 2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00원으로 2.35%(250원), 한라 주가는 3415원으로 2.01%(7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94%(600원) 내린 3만3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77%(2천 원) 밀린 11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7650원으로 0.84%(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7110원으로 0.70%(50원) 낮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0.41%(100원) 하락한 2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3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