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연금상품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현금과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12월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모르면 나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연금상품 고객에게 현금과 모바일상품권 주는 이벤트 

▲ NH투자증권은 12월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모르면 나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이번 연금저축펀드 이벤트는 2종류로 각각 ‘NH로보 연금자문형서비스’ 고객과 ‘NH투자증권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NH로보 연금자문형서비스나 NH로보 연금ETF(상장지수펀드)자문형서비스에 가입하고 한 달에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천 명에게 투자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한다. 

NH로보 연금자문형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가 매달 주식/채권/대체투자(AI)형 자산에 분산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이 연금저축계좌에서 펀드를 매수하면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펀드를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NH투자증권 계좌로 옮기거나 추가납입한 고객에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선착순으로 고객 1천 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투자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이에 따라 연금저축에 관한 고민과 부담 없이 관리 받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