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고객이 찾아가지 않는 보험금을 찾아준다.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미수령 만기보험금, 미수령 분할보험금 등을 고객에게 안내한다.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고객 거래 때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을 통해 알리고 고객이 신청하면 보험금 및 연금을 지급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뒤 수령하지 않은 연금이다.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뒤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분할보험금은 보험기간 안에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 보험금이 발생했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보험금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본인확인 뒤 지급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자동이체 계좌, 신분증,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보험금 500만 원을 기준으로 인증조건이 추가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NH농협생명 >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미수령 만기보험금, 미수령 분할보험금 등을 고객에게 안내한다.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고객 거래 때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을 통해 알리고 고객이 신청하면 보험금 및 연금을 지급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뒤 수령하지 않은 연금이다.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뒤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분할보험금은 보험기간 안에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해 보험금이 발생했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다.
미수령 보험금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본인확인 뒤 지급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자동이체 계좌, 신분증,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보험금 500만 원을 기준으로 인증조건이 추가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