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8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8.47%(3350원) 급등한 4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다 올라, 두산퓨얼셀 8%대 급등 두산중공업 두산 상승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을 8만4786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99%(4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1.63%(750원) 오른 4만6800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1.43%(450원) 상승한 3만2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0.86%(250원) 높아진 2만9400원에, 오리콤 주가는 0.84%(35원) 오른 4225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7%(60원) 높아진 859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주가가 올라 22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