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올랐다.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42%(3600원) 상승한 10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2%(2100원) 오른 8만5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6%(1천 원) 상승한 24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2%(500원) 높아진 15만7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1%(2천 원) 오른 63만7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