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46%(450원) 오른 1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태영건설 4%대 상승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하락

▲ 태영건설 로고.


한라 주가는 3410원으로 1.79%(6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7천 원으로 0.59%(1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0.42%(100원) 높아진 2만39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28%(20원) 상승한 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8천 원으로 0.18%(50원) 높아졌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89%(90원) 내린 302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12%(2500원) 밀린 1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700원으로 2.07%(6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50원으로 1.86%(20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47%(200원) 밀린 1만34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45%(1200원) 떨어진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1.32%(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9950원으로 0.25%(50원) 각각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