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최대 8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31일까지 ‘마음껏 럭셔리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최대 80% 할인행사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월31일까지 여는 ‘마음껏 럭셔리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 행사.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쓱데이’ 일환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50여 개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쓱데이 당일인 31일에는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e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대한민국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이 17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이번 행사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에르노 등 해외 고가 브랜드나 겨울 외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딜’ 행사를 진행한다. 일자별로 선정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결제 금액의 20%를 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97만 원짜리 퍼 재킷과 패딩 코트는 각 33만9천 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페이백을 더하면 실제 혜택은 더 커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6일부터 매일 오후 7시마다 새로운 브랜드의 엄선된 제품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올데이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31일 사카이, 알렉산더왕, 엠포리오 아르마니, 폰타나 밀라노 1915 등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진행한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내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최대 50%를 할인하고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등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는 신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