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400원) 내린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하락 우세,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KB금융 올라

▲ 26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400원) 내린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9억 원,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8%(90원) 하락한 9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6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1%(300원) 낮아진 3만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6%(150원) 높아진 4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69%), JB금융지주(-1.56%), DGB금융지주(-0.14%) 주가는 모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