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7.53%(3250원) 급락한 3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모두 떨어져, 두산퓨얼셀 7%대 두산솔루스 6%대 밀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솔루스 주가는 6.60%(2200원) 떨어진 3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5.40%(750원) 하락한 1만3150원에, 두산 주가는 4.26%(2050원) 떨어진 4만61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900원으로 3.89%(1250원), 오리콤 주가는 4195원으로 1.99%(85원) 각각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81%(70원) 밀린 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