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3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89%(300원) 떨어진 7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하락 많아, 금호산업 태영건설 내리고 대우건설 5%대 올라

▲ 대우건설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 원으로 1.48%(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1650원으로 0.78%(250원) 각각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56%(100원) 낮아진 1만78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49%(100원) 밀린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4천 원으로 0.48%(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850원으로 0.36%(50원) 내렸다. 

대림건설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45%(165원) 뛴 3190원에, 한라 주가는 3.54%(115원) 오른 33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3300원으로 2.08%(17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050원으로 0.91%(10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0.35%(100원) 높아진 2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