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0억9300만 원, 영업이익 71억7700만 원, 순이익 69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9.44%, 순이익은 161.71% 증가했다.
 
[실적발표] 신세계I&C, 칩스앤미디어, 자이에스앤디, 두산퓨얼셀

▲ 손정현 신세계I&C 대표.


칩스앤미디어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억8600만 원, 영업이익 13억1100만 원, 순이익 11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97%, 영업이익은 24.83% 늘었다. 순이익은 18.02% 줄었다.

자이에스앤디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74억 5100만 원, 영업이익 57억9300만 원, 순이익 44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1.03%, 영업이익은 91.6%, 순이익은 47.09% 각각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740억2500만 원, 영업이익 125억600만 원, 순이익 73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