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19%(1500원) 밀린 3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밀려,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일렉트릭 하락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7%(400원) 하락한 1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주가는 1.16%(350원) 떨어진 2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7%(200원) 내린 2만820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62%(500원) 낮아진 8만6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44%(1천 원)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일부터 4거래일째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