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2.31%(800원) 내린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하락 두산밥캣 상승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2528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1.17%(550원) 하락한 4만6450원에, 두산 주가는 0.84%(400원) 낮아진 4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790원으로 전날보다 0.57%(50원) 내렸다. 

두산 주가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모두 19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세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3만2150원으로 2.55%(8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700원으로 1.86%(250원) 각각 올랐다.

오리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427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