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갈렸다. 

22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4.9%(360원) 오른 771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금호산업 태영건설 오르고 코오롱글로벌 한라 내려

▲ 금호산업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0원으로 2.32%(23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1600원으로 2%(160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1.44%(400원) 높아진 2만82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79%(250원) 상승한 3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3900원으로 0.72%(1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4500원으로 0.48%(500원) 높아졌다. .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49%(650원) 떨어진 1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3250원으로 1.37%(45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50원으로 0.9%(10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49%(15원) 내린 3025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4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