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이 ‘아이폰12’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12' 사전예약하면 할인혜택

▲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이 23일부터 29일까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모델은 10월30일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다.

판매가격은 아이폰12는 109만 원(64GB)부터, 아이폰12프로는 135만 원(128GB)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한 고객은 30일 출시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23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12 자급제 단말기를 살 수 있다. 기기를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칩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에서 출시된 첫 5G모델로 5G요금제에 가입하면 5G 이용도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예약하면 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폰12 자급제 단말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아이폰12는 10%, 아이폰12프로는 12%를, 최대 21만 원까지 깎아준다.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에 엘포인트까지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폰12프로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에 더해 엘포인트 2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5천 포인트까지 중복으로 제공한다.

10월29일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8세대와 아이패드에어 4세대 사전예약행사도 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에어를 사전 예약하면 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가의 최대 10%를, 11만 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이병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1팀장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의 신모델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 롯데하이마트도 사전예약행사를 진행한다”며 “자급제를 구입하면 약정기간이 자유롭고 요금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